전북도, 가을철 지역축제 민관 합동안전점검
전북도는 가을철(9~11월)에 개최되는 각종 지역축제‧행사가 보다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민․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. 가을철 개최 예정인 도내 지역축제는 36건으로, 이 중 순간최대 관람객 3천명 이상의 대규모 또는 산이나수면에서 개최되거나 불·폭죽등을 사용하는 고위험 축제 18건을 개최 시·군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. 먼저 9월에는 무주 반딧불축제를 시작으로 임실 사선문화제(9.19), 완주 와일드푸드축제